동글납작한 얼굴에 언제나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는

아무개와 친구들!


거꾸로 뒤집힌 아무개의 시그니처 미소는 익명성을 상징하는데, 이는 특별한 누군가만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혹은 아무나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우리의 가치를 담아내기 위한 표현이에요.


거꾸로 웃고 있어 비록 정체는 알 수 없지만,

사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무개들은 어디에나 있답니다.